경상북도는 문경 영순 혁신농업타운에서 이모작 콩 첫 수확을 시작했습니다.
혁신농업타운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농업 대전환의 핵심 사업으로, 문경 영순지구는 105ha에 콩과 양파를 중심으로 이모작 공동영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문경에서 공동영농 이모작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혁신농업타운 조성 사업을 올해 3개에서 내년 7개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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